1984년 나온 <터미네이터>는 에스에프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장을 대중적으로 연 작품입니다. 지금 봐선 흔한 설정이지만, 나약한 인간과 천하무적 기계의 싸움이라는 설정, 그리고 시간여행의 배치는 신선했고 2편의 컴퓨터그래픽 사용은 영화 기술의 새 진화를 보여줬죠. 3, 4편을 거치며 시들해졌던 이 시리즈가 2015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터미네이터>가 낯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것만 알고 가면 5편도 끄떡없습니다.
글·기획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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