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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제시장 관람하는 박 대통령, 울먹이는 ‘개훔방’ 제작자

등록 2015-01-28 17:33수정 2015-01-29 08:47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영화 ‘국제시장’ 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무료상영회에서 제작사인 삼거리픽쳐스의 엄용훈 대표가 발언 중 울먹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영화 ‘국제시장’ 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무료상영회에서 제작사인 삼거리픽쳐스의 엄용훈 대표가 발언 중 울먹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제작진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70대 등 세대별 일반국민 180여명과 함께 영화〈국제시장〉을 관람했다. 이날 영화관람에는 파독광부 및 간호사와 그 가족, 이산가족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영화를 비롯한 문화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작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상생하는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면서 표준 근로계약서 체결 확산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여섯번째 행사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하기 위해 자리에 앉아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여섯번째 행사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하기 위해 자리에 앉아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여섯번째 행사로 영화 ‘국제시장’ 관람에 앞서 감독 윤제균,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여섯번째 행사로 영화 ‘국제시장’ 관람에 앞서 감독 윤제균,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편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주최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하 ‘개훔방’)의 무료상영회가 열렸다. <국제시장>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 ‘개훔방’은 평단과 관객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스크린 독점으로 개봉관을 확보하지 못했다. 안철수 의원실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 관행과 생산성 격차 심화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해 온 안철수식 한국 경제해법 찾기와 맞닿아 행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달 30일 ‘개훔방’ 시사회를 다녀온 뒤 SNS에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한국영화가 오랜만에 나온 것 같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었다.

엄용훈 삼거리 픽쳐스 대표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실 주최로 열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특별상영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영화산업의 대기업독과점을 비판하다 울먹이고 있다. 연합뉴스
엄용훈 삼거리 픽쳐스 대표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실 주최로 열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특별상영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영화산업의 대기업독과점을 비판하다 울먹이고 있다.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오른쪽)·서영교(왼쪽) 의원과 엄용훈 삼거리 픽쳐스 대표(가운데)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특별상영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오른쪽)·서영교(왼쪽) 의원과 엄용훈 삼거리 픽쳐스 대표(가운데)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특별상영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훔방’의 제작사인 삼거리픽쳐스의 엄용훈 대표도 이날 상영회에 참석해 대기업의 스크린 독과점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엄 대표는 “제 아이들에게 햄버거같은 영화보다 된장찌개같은 영화를 보여주고 싶어서 영화를 시작했지만 늘 독과점과의 싸움이었다”며 울먹였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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