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짱구·포켓몬…가족 애니 다 모였네

등록 2008-09-11 16:57

페이머스 파이브
페이머스 파이브
[9월 13일 한가위 특집]
‘톰과 제리’ 추억의 만화부터
‘트랜스포머’ 신세대 액션까지

연휴 첫날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들이 풍성하다. 케이블 채널인 투니버스는 60년대 기철이네 가족의 훈훈한 가족애로 텔레비전 앞에 나이와 상관없이 오순도순 모여 앉아 볼 수 있는 복고풍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2>(아침 7시)를 마련했다. 오후 2시에는 개성 넘치는 네 가족의 일상을 담은 일본 애니메이션 <아따맘마4>를, 밤 10시에는 ‘액션가면’을 외치는 말썽쟁이 짱구와 못말리는 엄마 아빠의 이야기인 <짱구는 못말려>를 방송한다. 14일에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바비의 라푼젤>, 극장판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등이 아침 7시부터 방송된다. 15일 오전 10시부터는 알에서 깨어난 수호신을 만난 외톨이 소녀 이야기인 <캐릭캐릭 체인지> 20편을 한번에 볼 수 있다.

카툰네트워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코믹, 액션, 어드벤처 등 세 가지 장르 애니메이션들을 편성한 ‘송편 영화제’를 마련했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톰과 제리’ ‘벅스 버니’ 등 추억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포켓몬’ ‘트랜스포머’ 등 신세대 캐릭터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13일에는 고전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 화성에 가다>, <벅스 버니의 1001 야화>가 웃음을 선사한다. ‘액션데이’인 14일에는 <벤10: 과거로의 질주>, <트랜스포머>가, ‘어드벤처데이’인 15일에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샬롯의 거미줄2: 윌버의 대모험>, <카멜롯의 전설>이 차례대로 방송된다.

디즈니채널도 한가위를 맞아 새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오전 11시30분에 방송하는 <페이머스 파이브>(사진)는 애니드 블리튼의 동화를 만화영화로 만든 모험극이다. 조, 맥스, 알리, 딜런과 애완견 티미가 휴대전화와 최신 장비들을 이용해 적과 맞서 싸운다.

김미영 <씨네 21> 기자 instyl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25년 경호 공무원의 조언 “대통령 ‘개인’ 아닌 ‘공인’ 지키는 것” 1.

25년 경호 공무원의 조언 “대통령 ‘개인’ 아닌 ‘공인’ 지키는 것”

영화인들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2.

영화인들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3.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지난해 가장 많이 들은 ‘팝’ 2위가 뉴진스 슈퍼내추럴이라고? 4.

지난해 가장 많이 들은 ‘팝’ 2위가 뉴진스 슈퍼내추럴이라고?

저항의 한복판, ‘3.5%’가 만드는 혁신…전략보다 중요한 건 [.txt] 5.

저항의 한복판, ‘3.5%’가 만드는 혁신…전략보다 중요한 건 [.txt]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