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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킬러로 돌아온 ‘빵 아저씨’…브래드 피트, 8년 만에 한국 온다

등록 2022-08-05 18:36수정 2022-08-05 19:47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 위해
애런 테일러 존슨과 19일 방한
영화 &lt;불릿 트레인&gt;의 한 장면. 소니 픽쳐스 제공
영화 <불릿 트레인>의 한 장면. 소니 픽쳐스 제공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에 이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방한한다. 영화 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브래드 피트가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 차 애런 테일러 존슨과 함께 오는 19일 한국을 찾는다고 5일 밝혔다. 네번째 방한인 브래드 피트는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영화 <머니볼>(2011년), <월드워제트(Z)>(2013년), <퓨리>(2014년)의 국내 개봉에 맞춰 방한한 바 있다.

영화 <불릿 트레인>의 한 장면. 소니 픽쳐스 제공

과거 영화 홍보 차 방한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브래드 피트. 한겨레 자료사진
과거 영화 홍보 차 방한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브래드 피트. 한겨레 자료사진

데이비드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불릿 트레인>은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 <마리아비틀>이 원작. 불운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가 의문의 서류 가방을 수거하기 위해 탄 초고속열차에서 세계 최강 킬러들을 만나 쫓고 쫓기는 액션을 펼치는 스릴러물이다. 국내 개봉일은 오는 24일.

지난 7월 영화 &lt;불릿 트레인&gt; 홍보 차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브래드 피트. AP 연합뉴스
지난 7월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 차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브래드 피트. AP 연합뉴스

브래드 피트는 지난 7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불릿 트레인> 홍보 행사에서 ‘치마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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