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김동호 이사장 ‘말레이영화제’ 평생공로상

등록 2022-06-20 14:03수정 2022-06-20 14:06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연합뉴스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연합뉴스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이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새달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5회 말레이시아 골든 글로벌 어워즈’에서 타이완의 허우 샤오시엔 감독과 공동으로 수상한다고 강릉영화제쪽이 17일 밝혔다.

조안 고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은 “김 이사장은 부산국제영화제와 강릉국제영화제 창립자로, 영화제와 영화 산업 전반에 걸쳐 찬사를 받아온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역대 평생공로상 수상자로는 홍콩의 쉬안화 감독, 배우 홍진바오(홍금보) 등이 있다. 골든 글로벌 어워즈는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폐막 이후 열리는 시상식이다.

김 이사장은 1961년부터 문화공보부를 거쳐 문화부 차관까지 30여 년 간 공직에서 문화정책을 수립했고 퇴임 이후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출범한 1996년부터 20여 년 간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오승훈 기자 vi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2.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할리우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AI, 아카데미도 접수하나 3.

할리우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AI, 아카데미도 접수하나

괴물이 되어서야 묻는다, 지금 내 모습을 사랑해 줄 수는 없냐고 4.

괴물이 되어서야 묻는다, 지금 내 모습을 사랑해 줄 수는 없냐고

‘시그널’ 10년 만에 돌아온다…내년 시즌2 방송 5.

‘시그널’ 10년 만에 돌아온다…내년 시즌2 방송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