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보지마, 안 괜찮아, 불법이야!’…저작권보호 릴레이 웹툰 캠페인

등록 2022-04-11 18:51수정 2022-04-12 02:34

불법 웹툰사이트에 창작자 피해…이용자 개인정보도 위험
저작권 보호 릴레이 웹툰 캠페인 첫번째 신일숙 작가의 작품. 한국만화가협회 제공
저작권 보호 릴레이 웹툰 캠페인 첫번째 신일숙 작가의 작품. 한국만화가협회 제공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저작권보호원은 오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저작권 보호 릴레이 웹툰 캠페인 ‘보지 마, 안 괜찮아, 불법이야!'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웹툰 사이트로 인한 창작자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독자들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알기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연재에는 카카오웹툰·케이툰·미스터블루·탑툰·투믹스 등 플랫폼 12곳이 참여한다. 13일 만화가협회장인 신일숙 작가의 ‘세상에 공짜는 없다’를 시작으로 작가 12명이 격주로 연재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불법 사이트는 범죄·퇴폐 사이트를 선전하거나 보이스피싱 등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알아내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점, 결과적으로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것을 이용자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