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뉴욕아시안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방민아 배우

등록 2021-07-26 19:16수정 2021-07-27 02:06

영화 ‘최선의 삶’의 방민아 배우. 사진 엣나일필름 제공
영화 ‘최선의 삶’의 방민아 배우. 사진 엣나일필름 제공

영화 <최선의 삶>의 주연 배우 방민아가 제20회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 수상자로 뽑혔다. 북미지역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로, 오는 8월 6일부터 22일까지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26일 영화제 주최쪽에서 주인공 ‘강이’를 연기한 방 배우에 대해 “꾸밈없는 모습과 진솔함을 통해 지나간 사춘기 시절의 가슴 아픈 경험을 이렇게까지 잘 파고들었던 배우가 있었는지 궁금하게 만든다”는 평과 함께 선정 소식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최선의 삶>은 가출 청소년이자 학교 폭력 피해자인 소녀(강이)의 이야기를 서늘하게 담은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이 각색·연출한 작품이다. 앞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방민아는 이날 “힘들고 외로운 시기, 가슴 벅찬 순간”이라고 소감을 공개했다. 오승훈 기자 vi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1.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천주교·불교 신속한 내란 비판...최대 개신교 조직 한국교총은 ‘침묵’ 2.

천주교·불교 신속한 내란 비판...최대 개신교 조직 한국교총은 ‘침묵’

영화인들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3.

영화인들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송중기, 재혼+임신 동시발표…아내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4.

송중기, 재혼+임신 동시발표…아내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단독] 배우 이영애, 연극 ‘헤다 가블러’로 32년만에 연극 무대 복귀 5.

[단독] 배우 이영애, 연극 ‘헤다 가블러’로 32년만에 연극 무대 복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