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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TV 본방사수] tvN, 스포츠 중계 본격화…30일 테니스 ‘프랑스 오픈’ 본선 중계

등록 2021-05-28 18:30수정 2021-05-29 11:41

롤랑가로스 본선 중계(티브이엔 일 밤 10시30분) <티브이엔>이 스포츠 중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19년 ‘더 씨제이(CJ) 컵’ 골프 중계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 축구, 테니스 등의 중계를 준비해왔다. 올해 라인업은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지난해에서 연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더 씨제이 컵 등이다. 이동국·백지훈이 전속 축구 해설위원으로 계약했다. 30일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롤랑가로스 본선 경기를 중계한다. 권순우 선수의 첫승 도전과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맞대결 성사 여부가 관심거리다. 이인환 캐스터와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 등이 해설한다.

불후의 명곡 10돌 특집 ‘싸이’

불후의 명곡(한국방송2 토 저녁 6시5분) 10돌 특집 2부. 올해 데뷔 20돌을 맞은 가수 싸이가 ‘전설’로 출연한다. 후배 가수들이 싸이가 부르거나 프로듀싱한 노래를 재해석한다. 제시, 에이티즈, 신용재, 김필, 잔나비 최정훈, 이희문 오방신과, 스윙스, 기리보이 앤드 헤이즈, 이승윤, 새소년이 출연해 ‘챔피언’ ‘라이트 나우’ ‘기댈 곳’ ‘어땠을까’ 등을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1892년 출간된 춘향전 프랑스어판

티브이쇼 진품명품(한국방송1 일 오전 11시) 프랑스어판 <춘향전>은 1892년에 정식 출간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 홍종우(1850~1913)가 프랑스 소설가 제이에이치(J.H.) 로니와 함께 번역·번안했다.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의 어떤 부분이 100여년 전 프랑스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한국을 사랑한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게일이 제작한, 한글과 한문을 함께 표기한 ‘한양도’도 소개한다.

이승환 공연 “젊은이들 와줬으면”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에스비에스 엠티브이 토 밤 11시) 가수 이승환이 공연한다. 어쿠스틱 악기로 라이브를 선사하는 언플러그드(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음악) 무대 등 다채로운 순서로 꾸린다. 그는 이 무대에서 자신이 데뷔한 1989년 이후에 태어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한다. “가수의 고령화에 따른 관객의 고령화가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웃음) 젊은이들이 와줬으면 좋겠다.”

암호화폐 투자 열풍 현장취재

시사기획 창: 나는 비트코인을 샀다(한국방송1 일 밤 9시50분) 세계 각국에서 중앙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며 탄생한 비트코인은 이제 높은 가치 변동으로 화폐와 자산 사이의 딜레마에 빠졌다. 대표적인 2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은 “지금의 거품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경고한다. 전세계에 불어닥친 암호화폐 투자 열풍과 그 현장을 취재했다.

정글 국내편 마지막 ‘통영 외딴 섬’

정글의 법칙(에스비에스 토 저녁 8시55분) ‘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 2부. 경남 통영 외딴섬을 배경으로 국내편 마지막 이야기를 펼친다. 김병만, 유오성, 하도권, 전진 등이 각자 ‘정글’ 하면 상상했던 욕망을 그림에 담고 그대로 실현하는 ‘상상 생존’에 도전한다. <정글의 법칙>은 2011년 ‘나미비아’ 편을 시작으로 10년간 국외 37개국, 국내 11곳을 누볐다. 왕복 기준으로 지구 18바퀴(약 72만776㎞)를 돌았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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