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아이유, 성탄절 맞아 1억원 기부

등록 2020-12-24 16:03

저소득가정 어린이 위해
6일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협업한 신곡을 발표하는 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6일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협업한 신곡을 발표하는 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온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7)가 성탄절을 맞아 또다시 거액을 쾌척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4일 아이유가 재단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 조손가정 학생들의 생계비와 대학 입학을 앞둔 청소년들의 학비로 쓰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기부를 해주셨다.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그가 지금까지 이곳에 기부한 금액을 모두 합하면 9억7천만 원에 달한다.

그는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굿네이버스, 대한간호협회, 대한의사협회 등에도 1억 원씩 기부했으며 지난여름에는 수재민을 돕고자 전국재해구호협회에도 같은 금액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꽁트] 마지막 변신 1.

[꽁트] 마지막 변신

뉴진스 부모들 SNS 개설해 가짜뉴스 대응…“절박한 상황” 2.

뉴진스 부모들 SNS 개설해 가짜뉴스 대응…“절박한 상황”

일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 “조성진이 롤모델…임윤찬은 놀라운 재능” 3.

일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 “조성진이 롤모델…임윤찬은 놀라운 재능”

음모론이 낳은 내전…한국 민주주의 위한 ‘예언서’ [.txt] 4.

음모론이 낳은 내전…한국 민주주의 위한 ‘예언서’ [.txt]

경복궁 주변 파봤더니 고려시대 유물이 줄줄이? 5.

경복궁 주변 파봤더니 고려시대 유물이 줄줄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