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결혼 앞둔 김건모 성추문…‘미우새’는 그대로 방송

등록 2019-12-08 17:15

김건모
김건모

내년 봄 결혼을 앞둔 가수 김건모(51)가 성추문에 휩싸였지만, SBS TV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그의 방송 분량을 편집없이 방송하기로 했다.

'미운 우리 새끼' 측은 8일 본방송을 4시간가량 앞둔 오후 5시께 "김건모 씨 출연 내용은 예정대로 방송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고대로 김건모가 피앙세 장지연 씨에게 프러포즈하는 내용이 이날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6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김건모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 등 일부 매체에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건모는 의혹 제기 다음 날인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5주년 전국투어 인천 피날레 공연은 예정대로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내년 5월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 씨의 딸 피아니스트 지연(38)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혼인신고는 이미 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음모론이 부른 ‘내전’…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예언서 [.txt] 1.

음모론이 부른 ‘내전’…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예언서 [.txt]

[꽁트] 마지막 변신 2.

[꽁트] 마지막 변신

뉴진스 부모들 SNS 개설해 가짜뉴스 대응…“절박한 상황” 3.

뉴진스 부모들 SNS 개설해 가짜뉴스 대응…“절박한 상황”

일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 “조성진이 롤모델…임윤찬은 놀라운 재능” 4.

일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 “조성진이 롤모델…임윤찬은 놀라운 재능”

경복궁 주변 파봤더니 고려시대 유물이 줄줄이? 5.

경복궁 주변 파봤더니 고려시대 유물이 줄줄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