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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한일 ‘위안부 합의’ 실체 파헤친다

등록 2017-02-24 15:53수정 2017-02-24 15:53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5분) ‘12·28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편. 베일에 싸여 있는 12·28 합의와 새롭게 드러난 화해 치유재단의 민낯을 파헤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해 취임 이래 줄곧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돌연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추진한 이유를 두고 이면 합의 주장이 제기된다. 제작진은 여러 취재를 통해 그 실체를 들여다봤다.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미국, 일본 전문가 등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일본군 ‘위안부’ 합의의 막후에서 움직였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화해치유재단이 할머니에게 거출금 수령을 압박하는 80분 분량의 녹취 파일도 입수했다. 이사장이 “돈을 받아라”라고 설득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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