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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25~26일 본방사수

등록 2017-02-24 15:51수정 2017-02-24 16:20


노들길 살인사건 재추적

미제사건 전담반-끝까지 간다(한국방송1 토 밤 10시30분) ‘서울 노들길 살인사건’ 편. ?2006년 서울 영등포구 노들길 옆 배수로에서 일어난 20대 여성 살인 사건 용의자를 다시 추적한다.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디엔에이가 발견됐고, 이상한 현장을 봤다는 목격자가 네명이나 등장했지만, 11년간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전문가들과 함께 목격자 진술을 되짚고, 11년 전 몽타주를 3D 법과학 기법으로 2017년 모습으로 재구현한다.

10대 소년, 소녀 성장담

독립영화관-초인(한국방송1 일 밤 1시35분) 최도현, 최수현. 이름도 비슷한 10대 소년, 소녀가 서로에게 치유받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체조 선수 도현은 학교에서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한다. 매일 책을 빌리는 수현을 만나고, 그의 권유로 태어나 읽어본 적 없던 책을 읽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발견하는 능동적인 ‘초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지난해 5월 개봉작. 채서진, 김정현 주연. 서은영 감독.

힘들어도 따뜻한 가족

동행(한국방송1 토 오후 6시15분) ‘할머니 엄마’ 편. 56살 정숙씨는 12살 하진과 8살 하은을 키운다. 7년 전 딸이자 아이들의 엄마가 하은을 낳고 세상을 떠났다. 마음 놓고 아파할 새도 없던 정숙씨는 그렇게 다시 엄마가 됐다. 아이들은 밝지만 엄마의 빈자리는 남아 있다. 그런 아이들한테 더 큰 행복을 주고 싶어, 안 해 본 일 없이 일한다. 아픈 남편을 대신해 생계도 책임진다. 힘들지만 함께여서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공항에서 사는 남자

일요시네마-터미널(교육방송 일 오후 2시15분)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에서 16년간 살았던 이란 출신 남자의 실제 사연을 모티브로 했다. 나보스키(톰 행크스)라는 제3국 이방인이 어느 날 갑자기 정착하면서 공항을 유쾌한 혼란 속에 빠뜨린다. 나보스키가 공항 노동자들과 연대하는 등 그를 적대시하지 않고 힘 모아 응원하는 모습이 신선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자신이 보고 싶은 미국의 초상을 담았다고 한다. 2004년 미국 개봉작.

임권택의 76년 영화

한국 영화 특선-왕십리(교육방송 일 밤 11시) 1976년 임권택 감독이 만든 오래전 영화다. 당시만 해도 전쟁물 또는 액션 위주의 작품을 주로 만들던 임 감독이 문예물 영화에 손을 대 관심을 끌었다.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서민들의 삶의 의지가 묻어 있는 서울 왕십리를 배경으로 신분 격차로 인해 사랑에 실패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받았다. 신성일, 최불암, 김영애, 백일섭 출연.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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