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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수고했어~” ‘막영애’ 포상 휴가 떠난다

등록 2015-10-10 14:0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tvN 제공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tvN 제공
시즌14,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5일 시즌14가 끝난 <티브이엔>(tvN)의 장수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티브이엔> 관계자는 “<막영애>팀이 10월 말께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시작한 <막돼먹은 영애씨>는 티브이엔의 개국 공신으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시즌 초반 제주도에 다녀온 적은 있지만 해외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14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한 감사의 선물인 셈이다. 시즌14는 1회부터 시청률 2%(닐슨 코리아 집계)를 기록했고, 14회에서는 3.6%까지 올랐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이영애(김현숙)가 일과 사랑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특히 여성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시즌14에서는 이영애와 이승준 사장, 옛 남자친구 김산호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사진 티브이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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