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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배용준, 후배 박수진과 가을 결혼

등록 2015-05-14 22:28

(왼쪽부터) 배용준, 박수진
(왼쪽부터) 배용준, 박수진
같은 소속사 2월부터 연인관계로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배용준의 공식 누리집에 공지문을 올려 “배용준씨와 박수진씨가 올해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양가 부모의 허락까지 받은 상태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키이스트는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고, 올해 2월부터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고 한다. 특히 배용준은 박수진의 밝고 배려심 깊은 성격에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배용준은 1994년 <한국방송 2텔레비전>의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고, 2002년 <겨울연가>(한국방송2)로 한류 스타로 성장했다. 박수진은 2002년 가수 슈가로 데뷔한 이후 <칼과 꽃>(한국방송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고, 현재 예능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올리브)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박수진이 지난해 3월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키이스트와 계약하며 소속사 사장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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