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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대학가요제 내년에 부활…5개월 만에 폐지 번복

등록 2013-12-16 13:54

MBC “36년간 이어진 명맥 잇고자 재개 결정”
<문화방송>(MBC)의 폐지 결정으로 올해 열리지 않은 대학가요제가 부활한다.

원만식 문화방송 예능본부장은 16일 “36년간 이어진 대학가요제의 명맥을 잇고자 재개를 결정했다. ‘대학가요제’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등용문이 되어온 음악 축제였던 만큼 다시 취지를 살리고자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대학생들의 순수한 가요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대학가요제는 1977년 9월 시작됐으나 지난 7월 폐지가 결정돼 올해는 열리지 않았다. 폐지 결정 이 5개월 만에 번복된 것이다. 2014년 대학가요제는 9월 말에서 10월 사이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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