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적 남성 유포혐의 고소
서울 성동경찰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ㅎ(37)씨가 자신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누리집에 유포돼 명예가 훼손됐다며 30대 초반의 미국 국적의 남성 ㅇ씨를 고소해와 수사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ㅎ씨의 변호사가 경찰서를 찾아와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ㅎ씨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고소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아 피고소인이 동영상을 올린 사람인지도 확인이 안된 상황”이라며 “혐의가 확인되면 사법처리하겠다”고 말했다.
ㅎ씨의 동영상이 올려진 누리집에는 “이 동영상은 ㅎ씨가 동거했던 연인과 찍은 것”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돼 전 애인은 ‘ㅎ씨의 낙태와 성형수술 사실을 폭로한다’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건데, ㅎ씨의 친오빠가 해결사를 고용해 전 애인을 구타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띄워져 있다.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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