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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자녀교육, 엄마의 몫은 어디까지

등록 2008-10-17 18:45

 ‘알파맘 베타맘’
‘알파맘 베타맘’
10월 19일 주목!이프로= ‘알파맘 베타맘’
에스비에스 스페셜 ‘알파맘 베타맘’(S 밤 11시10분)= 두 가지 다른 자녀교육법을 놓고 엄마들 사이에 논쟁이 뜨겁다.

자녀교육도 기업경영 하듯이 효율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알파맘’과 자녀에게 자유를 주고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게 하자는 ‘베타맘’식 교육법이 맞붙었다. 교육열이 유달리 높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얘기가 아니다. 이미 미국에서도 1970년대에 전업주부와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 사이에 붙었던 이런 논쟁을 두고 ‘엄마 전쟁’이라고 했다.

현재도 ‘제2의 엄마전쟁’이 진행 중이다. 엄마가 되는 것을 또 하나의 직업으로 여기는 알파맘들은 막강한 정보 탐색능력을 바탕으로 아이의 미래를 설계한다. 베타맘들은 아이들 스스로 재능과 열정을 찾고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기를 기다린다. 가는 길은 달라도 알파맘과 베타맘이 향하는 목적지는 아이의 행복이다. 과연 내 아이를 위한 적합한 교육법은 무엇일까?

김미영 <씨네 21>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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