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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골드미스’ 시집가기 처절하네

등록 2008-10-10 18:00

일요일이 좋다
일요일이 좋다
10월 12일 주목!이프로=일요일이 좋다
일요일이 좋다(S 오후 6시40분)=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시집가기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분장쇼인 ‘체인지’ 후속으로 선보이는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이들 여섯 명은 맞선 기회를 놓고 하룻밤 합숙을 하며 매력 대결을 펼친다. 매주 최고의 골드미스로 선발된 사람만이 일반인 남자와 실제로 맞선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진짜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이들은 첫 만남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보인다. 주민등록증을 꺼내 실제 나이와 예전 얼굴을 공개하며 ‘솔직함’으로 기선제압에 나선다.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고정 출연하는 양정아는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자주 해서 그런 소문이 나는 것 같다”고 억울함을 털어놨다. 여섯 멤버들은 화려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지만, 이내 운동장에서 뛰고 구르는 ‘웨딩 3종 경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김미영 <씨네 21>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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