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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섬마을 어린이와 부르는 민요

등록 2008-08-22 17:53

국악한마당 ‘민요와 함께 떠나는 여행-국악놀이터’
국악한마당 ‘민요와 함께 떠나는 여행-국악놀이터’
8월 23일 주목!이프로=국악한마당 ‘민요와 함께 떠나는 여행-국악놀이터’
국악한마당 ‘민요와 함께 떠나는 여행-국악놀이터’(K1 낮 12시10분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국악과 친해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젊은 국악인들이 공연 구경을 하기 쉽지 않은 경기도 화성시의 섬마을 학교인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를 찾아 전교생 36명과 어울려 민요 부르기와 전래놀이를 해본다.

차세대 소리꾼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강효주씨와 국립창극단 남상일씨가 일일 민요 선생님으로 나서 아이들에게 지역별 민요의 특징을 설명한다. <도라지 타령>을 연습하면서 장단을 맞추는 손, 발치기도 해본다. 어린이 민요단 ‘광명 초목이 어린이예술단’, 어린이 국악동요팀 ‘소리랑’은 <금다래꿍> <쾌지나 칭칭나네> <풍뎅아 뺑뺑 돌아라> 등을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부른다. 제부분교 학생들은 타지에서 온 친구들을 위해 색소폰으로 <한강수타령>을 들려준다.

김미영<씨네 21>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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