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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홍경민·유세윤 등 모창·코믹댄스 대결

등록 2008-02-04 18:50수정 2008-02-04 18:53

〈대격돌! 빅스타 명장면〉
〈대격돌! 빅스타 명장면〉

연예인들이 팀별 대항전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국방송 2텔레비전 〈개그배틀, 웃겨야 산다〉(저녁 6시10분)는 원조 성대모사의 달인 최병서, 코미디작가 신상훈씨 등이 속한 웃음판정단을 더 많이 웃기는 팀이 승리를 거머쥔다. 김학도·강주희·박상민·홍경민의 모창대결, 슈퍼주니어의 화려한 코믹 댄스쇼, 박준형·김대희·김준호·박휘순의 엽기 분장쇼, 유세윤·장동민·유상무의 코믹 서커스 등이 막상막하의 대결로 이어진다. 진행은 〈해피선데이〉 ‘하이파이브’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지석진과 현영이 맡았다.

연예인들 팀별 대항 큰 웃음 선사

‘황금신부’ ‘왕과나’…짜깁기·패러디쇼

〈대격돌! 빅스타 명장면〉(S 오후 12시45분·사진)은 에스비에스에서 방영했거나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들의 명장면과 명대사, 엔지 장면들을 모아 대결한다. 〈황금신부〉 〈조강지처클럽〉 〈왕과 나〉 〈그 여자가 무서워〉 〈쩐의 전쟁〉 〈내 남자의 여자〉 등에서 절묘한 장면들을 골라 주제별로 묶었다.

러브스토리 명장면을 강도에 따라 나눈 ‘순한맛 대 매운맛’, 최고의 악역을 고르는 ‘그 남자가 무서워 대 그 여자가 무서워’, 최고의 눈물신을 겨뤄보는 ‘미녀는 괴로워 대 미남은 괴로워’, 몸을 사리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장면인 ‘패러디 대 굴욕’ 등이 배꼽을 잡게 한다. 드라마 장면들을 짜깁기해 만든 뮤직비디오도 소개한다. 〈왕과 나〉에 출연한 배우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둥글게 둥글게’, 〈천국의 계단〉의 주인공들이 달리는 모습을 연결해 만든 ‘달려라 하니’가 색다른 재미를 준다. 진행을 맡은 강수정과 김구라가 ‘수정팀’과 ‘구라팀’으로 나눠 치열한 성대결을 이끈다.


문화방송은 퀴즈 버라이어티 〈브레인 배틀〉(오전 9시25분)을 준비했다. 설날팀(박수홍·정형돈 등), 떡국팀(정찬우·한영 등), 까치팀(김국진·이윤석 등) 등 세 팀이 기본 상식을 묻는 퀴즈에 도전한다. 일본 후지 티브이의 〈네프리그〉와 포맷 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형식의 세트와 게임 방식을 소개한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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