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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한·중 함께한 가요축제

등록 2007-12-07 19:17

한중가요제
한중가요제
12월 9일 주목!이프로 = 한중가요제
한중가요제(K1 오후 5시 10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가요제가 6일 베이징 환락곡 대극장에서 열렸다. 한국방송과 중국 중앙텔레비전이 공동 주최하는 한·중 가요제는 매년 양국을 번갈아가며 열리는 가요축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을 함께 기원하는 자리이기도 했던 이날 행사는 한국의 북 연주자 최소리의 연주로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갖춘 한국의 비보이팀인 티아이피(T.I.P)와 팝핀 현준이 호흡을 맞춰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마야와 중국가수 인양이 익숙하고 달콤한 멜로디의 ‘첨밀밀’을 중국어로 불러 서로간의 정을 과시했다. 두 나라의 영원한 우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기 위해 특별히 작곡된 한·중 우정의 노래인 ‘북경, 서울’이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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