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54) 서울문화재단 대표가 이달 말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3년의 임기 만료를 석 달 앞둔 시점이다. 퇴임 뒤 유 대표는 9월 일본으로 출국해 니혼대에서 2년 간 연극학과 교수진과 공동연구를 할 예정이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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