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어! ‘선관위도 박광태 후보도 문근영이네’

등록 2006-05-17 10:19

"문근영 양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에 나오던데 박광태 후보 홍보물에도 등장하네요"

'국민여동생' 영화배우 문근영(19.성균관대1) 양이 중앙선관위 선거광고와 민주당 박광태 광주시장 후보 선거 홈페이지 등에 '동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 양은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바라는 내용의 TV와 라디오 광고모델로 등장하고 있다.

광주시선관위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꽃을 들고 있는 문 양의 사진이 실려 있기도하다.

또한 박광태 후보 홈페이지(gwangtae.net) 참여마당 코너에는 문 양이 박 후보와 나란히 있는 컬러 사진이 게재돼 있다.

이 사진은 박 후보 선거공보물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박 후보측은 17일 "광주 출신으로 이미지가 좋은 문근영 양측의 동의를 얻어 사진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천사'로 알려진 문 양은 광주 국제고 재학때 광주시에 억대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문 양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다.

전승현 기자 shchon@yna.co.kr (광주=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25년 경호 공무원의 조언 “대통령 ‘개인’ 아닌 ‘공인’ 지키는 것” 1.

25년 경호 공무원의 조언 “대통령 ‘개인’ 아닌 ‘공인’ 지키는 것”

저항의 한복판, 3.5%가 만드는 혁신…전략보다 중요한 ‘이것’ [.txt] 2.

저항의 한복판, 3.5%가 만드는 혁신…전략보다 중요한 ‘이것’ [.txt]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3.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영화인들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4.

영화인들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지난해 가장 많이 들은 ‘팝’ 2위가 뉴진스 슈퍼내추럴이라고? 5.

지난해 가장 많이 들은 ‘팝’ 2위가 뉴진스 슈퍼내추럴이라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