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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봉준호 감독 차차기작은 한국 애니…“심해 생물과 인간 이야기”

등록 2021-05-13 14:43수정 2021-05-13 15:29

지난 1월 시나리오 작업 마쳐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이 지난해 2월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이 지난해 2월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다다음 작품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제작사 포스크리에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는 13일 “봉 감독이 차차기작으로 애니메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2018년부터 구상하고 준비한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업을 지난 1월 마쳤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심해 생물과 인간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풀 컴퓨터그래픽(CG) 애니메이션’이라고 제작사 쪽은 전했다. 포스크리에티브파티는 국내 대표적인 ‘시각적인 특수효과’(Visual FX) 전문 회사다. 봉 감독은 현재 차기작인 미국 영어 실사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이 애니메이션은 차차기작으로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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