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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고 서세옥 화백 ‘금관문화훈장’ 추서

등록 2021-02-18 23:31수정 2021-02-19 02:35

황희(왼쪽 둘째) 장관과 고 서세옥 화백의 유족.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황희(왼쪽 둘째) 장관과 고 서세옥 화백의 유족.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지난해 11월 91살로 세상을 떠난 한국화 화단의 대가 서세옥 화백에게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됐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서울 반포동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고인은 40여년 동안 서울대 미대 교수로 후학을 가르치면서 사람과 자연 등의 이미지를 단순화한 특유의 수묵 추상 작업에 천착했다. 지난 2014년 주요 시기별 대표작 100점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다. 1993년 국민훈장 석류장, 2012년 은관문화훈장도 받았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지난 2020년 12월 3일 별세한 서세옥 화백. 갤러리현대 제공
지난 2020년 12월 3일 별세한 서세옥 화백. 갤러리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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