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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국립민속박물관장에 ‘도깨비 연구’ 김종대 중앙대 교수

등록 2021-01-18 12:58수정 2021-01-19 02:39

김종대 신임 국립민속박물관장. 중대신문사 제공
김종대 신임 국립민속박물관장. 중대신문사 제공

김종대(63)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국립민속박물관의 새 관장에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인사혁신처의 개방형 직위 공모로 뽑은 김종대 중앙대 교수를 신임 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 17일까지다.

김 신임 관장은 1984~2004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민속연구과장과 전시운영과장 등을 맡았던 학예직 출신의 민속학자다. 그 뒤 중앙대 민속학과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마을 제의와 도깨비에 대한 연구에 주력해왔다. 한국민속학회 회장과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사진 중대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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