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한국방송 연예대상’에서 방송작가상을 받은 김지은 작가. 사진 한국방송 갈무리
‘테스형 돌풍’을 일으킨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프로그램. 사진 한국방송 제공
지난 추석 연휴에 방영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한국방송2)를 만든 김지은 작가가 ‘33회 한국방송작가상’ 예능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임기홍)는 ‘테스형’ 신드롬을 일으키고, 같은 채널 <불후의 명곡>을 10년간 끌어온 공을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다른 예능 부문 수상자로는 <전지적 참견 시점>(문화방송)의 여현전 작가가 선정됐다.
올해는 각 부문에서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양 부문은 <피디수첩-검찰특별수사>(문화방송) 윤희영 작가, 라디오 부문은 <정은지의 가요광장>(한국방송쿨에프엠)의 박장희 작가와 <붐붐파워>(에스비에스 파워에프엠) 전진실 작가가 수상했다. 드라마 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소정의 창작 지원 고료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