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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양성평등문화인상’ 정정엽 화가

등록 2020-10-28 22:14수정 2020-10-29 02:36

2020 양성평등문화상 29일 시상식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웹툰 ‘정년이'
정정엽 화가. 사진 여성신문 제공
정정엽 화가. 사진 여성신문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 수상자로 여성의 삶과 노동을 주제로 작업해온 정정엽 화가를,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수상작으로 여성국극을 소재로 여성 연대를 묘사한 웹툰 <정년이>를 각각 선정했다.

‘양성평등문화지원상' 개인 부문에는 여성학 연구자 권김현영씨, 단체로는 위밋업스포츠가 각각 선정됐다. 위밋업스포츠는 은퇴한 여성 체육인과 입문자를 연결하는 통합 생활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여성문화예술단체에게 수여하는 ‘문화예술특별상’(을주상)'에는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의 일대기를 판소리로 창작한 ‘우리소리 모색'(대표 정세연)이 선정됐다.

‘신진여성문화인상'에는 김수하 뮤지컬배우, 백명선 클래식 공연 기획자, 손수현 영화배우 겸 감독, 송유경 다원예술가, 신승은 가수 겸 영화감독, 안정은 러닝 전도사, 이은재 방송 피디, 조소담 미디어 창업가 등 총 8명이 뽑혔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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