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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택 대기자 ‘안종필 자유언론상’ 수상

등록 2020-10-25 22:03수정 2020-10-26 02:36

왼쪽부터 허육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 위원장, 김 대기자, 안기석 안종필자유언론상 심사위원장.
왼쪽부터 허육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 위원장, 김 대기자, 안기석 안종필자유언론상 심사위원장.

김이택 <한겨레> 대기자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제32회 안종필 자유언론상’ 본상을 받았다.

안종필 자유언론상은 1970년대 유신독재에 맞서 싸우다 해직된 동아일보사 기자들의 모임인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제2대 위원장을 지낸 안종필 기자를 기리기 위해 1987년 10월 제정됐다.

김 대기자는 <한겨레> 칼럼과 <한겨레티브이(TV)>의 ‘김이택의 저널어택’ 등을 통해 사실에 기반한 탄탄한 논리와 설득력으로 수구 언론의 모순을 통렬하게 지적하는 등 언론 개혁의 필요성을 제기해 온 공적을 평가받았다.

문현숙 선임기자 hyunsm@hani.co.kr">hyunsm@hani.co.kr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한국기자협회·PD연합회·언론노조가 공동으로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자유언론실천선언 46돌 기념식과 제32회 안종필 자유언론상·제26회 통일언론상 시상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한국기자협회 제공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한국기자협회·PD연합회·언론노조가 공동으로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자유언론실천선언 46돌 기념식과 제32회 안종필 자유언론상·제26회 통일언론상 시상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한국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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