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1일 김현대 <한겨레>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이사와 이상택 <매일신문>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물리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집합 대면 총회를 열지 않고 서면 보고로 대체했다. 협회는 뉴스 저작권 신탁사업(뉴스코리아) 추진을 목적으로 2006년 4월 21일 창립했다. 현재 전국 97개 언론사, 107개 매체가 참여하고 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