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좀비 연기’ 종결자 “‘사람 연기’도 하고 싶어요” [누구SING가요 #7]

등록 2020-07-27 16:59

노래로 듣는 당신의 이야기, ‘누구SING가요’ 일곱 번째 게스트: 배우 한성수

“눈을 최대한 크게 뜨고요. 입은 치아가 다 나올 정도로 크게…”

진행자들이 ‘좀비 표정 연기 잘하는 법’을 묻자 배우 한성수 씨가 몇 가지 ‘포인트’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영화 ‘부산행’, ‘#살아있다’, ‘반도’ 그리고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 좀비 역할로 출연한 ‘좀비 연기의 베테랑’인데요.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좀비의 몸짓을 구상하고 배우들에게 가르치는 무브먼트 컴포저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가 인터뷰 도중 보여준 좀비 몸짓은 맛보기에 불과했지만 그 심후한(?) 내공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말 그대로 ‘좀비 연기 종결자’인데요, 그런 그가 “대사가 있는 사람 연기에 대한 갈망이 크다”며 속내를 털어놓아 진행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K-좀비의 특징,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배우로서의 애환까지, ‘누구SING가요’ 7회에서 배우 겸 무브먼트 컴포저 한성수 씨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무리한 좀비 연기 따라하기의 결과 역대급 ‘짤’을 생성한 진행자 곽현화 씨의 몸개그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준영 피디 marco0428@hani.co.kr 정주용 피디 j2yong@hani.co.kr

진 행: 곽현화 유민석

카메라: 장승호 안수한

타이틀: 문석진

기술/동시녹음: 사공난

자막디자인: 박미래

메이크업: 스타일에이전시

음 원: TJ커뮤니케이션(주)

장소협조: FVA스튜디오

구 성: 성지혜

연 출: 위준영 정주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1.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교보문고에 ‘한강 책’ 반품하는 동네서점 “주문 안 받을 땐 언제고…” 2.

교보문고에 ‘한강 책’ 반품하는 동네서점 “주문 안 받을 땐 언제고…”

김수미 추모하며…‘일용 엄니’ 다시 방송에서 만납니다 3.

김수미 추모하며…‘일용 엄니’ 다시 방송에서 만납니다

김수미가 그렸던 마지막…“헌화 뒤 웃을 수 있는 영정사진” 4.

김수미가 그렸던 마지막…“헌화 뒤 웃을 수 있는 영정사진”

셰프들도 김수미 추모…“음식 나누고 베푼 요리 연구가” 5.

셰프들도 김수미 추모…“음식 나누고 베푼 요리 연구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