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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본방사수] 전염병의 역습…원인은 ‘인간’ 아닐까

등록 2020-01-31 16:11수정 2020-02-01 02:06

글로벌 특선 다큐-전염병의 습격(교육방송 일 밤 10시25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계기로 주요 전염병에 대해 알아본다. 조류독감, 메르스, 에볼라는 발병 당시 근원도, 보균체도 파악할 수 없었다. 수년이 지나 조류독감의 전파자는 야생 조류, 메르스와 에볼라는 박쥐로 밝혀졌다. 모두 야생동물이다. 인간이 자연을 잠식하면서 환경이 파괴되고 이로 인해 야생동물과의 접촉이 잦아지자, 야생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가금류나 박쥐, 낙타의 몸을 빌려 인간에게 침입한 것이다. 사스, 메르스를 지나 신종 코로나까지 해가 거듭될수록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등장한다. 프로그램은 인류가 전염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이 결국 인간이 아닐까 반문한다. 무분별한 환경파괴의 대가가 신종 바이러스의 등장일지 모른다는 연구 결과는 우리의 각성을 촉구한다.

‘그알’ 장애인 노동 착취 문제 짚는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사회 곳곳에 곪아 있는 장애인 노동 착취 문제를 짚는다. 지적장애 3급의 50대 남자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해를 시도했다. 그는 반평생 원양어선 선원으로 노역했는데 가족처럼 지내던 이들에게 전 재산 5억여원을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통장을 관리해준다고 가져가서 매달 임금을 인출해 갔다는 것이다. 이 사건을 계기 삼아 원양어선 선원을 상대로 교묘하게 임금을 갈취하는 일을 취재한다.

하춘하와 현철의 노래를 불러라

불후의 명곡(한국방송2 토 오후 6시5분) 하춘화와 현철이 ‘전설’로 나온다. 2월1일과 2월8일 2주간 방영한다. 김경호와 곽동현, 최정원, 홍경민, 팝핀현준과 박애리, 민우혁, 정유지, 백청강, 현진영, 나비, 정미애, 더보이즈, 최예근이 그들의 노래를 편곡해 부른다. 하춘화는 ‘날 버린 남자’, ‘아리랑 목동’, ‘물새 한 마리’, 현철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의 이름표’, ‘사랑은 나비인가 봐’ 등 수많은 인기곡을 남겼다.

한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형사

본 대로 말하라(오시엔 토일 밤 10시50분) 첫 회.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형사가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스릴러 드라마다. 장혁과 최수영(소녀시대 수영)이 각각 프로파일러와 형사를 연기한다. <보이스 시즌1>을 공동 연출한 김상훈 피디와 영화 <차형사> 고영재 작가 그리고 한기현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보이스 시즌1> <손 더 게스트> <피리 부는 사나이>를 연출한 김홍선 피디가 기획 및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이상행동 보이는 몽실, 왜그럴까

티브이 동물농장(에스비에스 일 오전 9시30분) 강아지 ‘몽실’의 이상 행동을 살펴본다. 몽실은 보호자가 씻겨주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보호자와 산책을 마치고 오면 옆집 아주머니가 몽실을 씻기러 데려간다. 산책 데려가는 사람 따로, 씻기는 사람 따로인 것이다. 하루 대부분을 보호자 옆에 붙어 있으면서도 그가 옷을 입히거나 수건으로 닦아주려고 하면 180도 돌변해 별안간 맹수가 된다. 이유가 뭔지 알아본다.

김영철의 신안 한바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한국방송1 토 저녁 7시10분) ‘전라남도 신안’ 편. 천사대교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신안에 간다. 압해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지주식 김 양식장에 들른다. 10월부터 수확해 지금이 제철이다. 1만 그루의 애기동백 군락지를 만날 수 있는 천사섬 분재공원, 9개의 모래 해변을 지닌 섬 자은도를 거닌다. 우럭간국이라는 생소한 음식도 맛본다. 봄가을에 염장 건조해 겨울철에 즐겨 먹는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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