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하!(‘펭수 하이’의 줄임말) 여기 대장이 누구예요?”
<교육방송>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티브이’의 주인공 펭수가 6일 오전 외교부를 찾았습니다. 펭수는 남극 출신의 10살 어린이 펭귄으로 오디션을 거쳐 EBS에 발탁된 연습생인데요, 빼어난 춤과 노래, 랩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날 펭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빼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고단했을 텐데도 펭수는 ‘슈퍼스타’답게 손키스를 날리고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내내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펭수의 모습, 그리고 외교부 브리핑룸 앞에 모인 팬들의 열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외교부를 뒤집어 놓은 펭수 ‘직캠’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