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233호 경복궁 근정전 내부가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근정전의 보개 천장에 어우러진 황룡(칠조룡) 조각과 봉황무늬.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근정전 북쪽 중앙에 자리잡은 어좌를 사진 찍는 관람객들. 임금의 자리인 어좌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삼라만상을 상징하는 해와 달 그리고 다섯 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봉병’이라는 병풍이 둘러져 있다. 백소아 기자
국보 제233호 경복궁 근정전 내부가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시민들이 `근정전 내부 특별 관람'을 하고 있다.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은 참가자들이 경복궁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정전의 기능과 내부의 기본적인 상징, 구조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희망자는 경복궁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소아 기자
국보 제233호 경복궁 근정전 내부가 시민들에게 공개돼 21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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