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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주말 본방사수] ‘그알’이 추적한 버닝썬의 실체는?

등록 2019-03-22 16:13수정 2019-03-22 21:39

그것이 알고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5분)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전말을 알아본다.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들이다” 등 다양한 제보를 밀착 취재한다. 몽키뮤지엄은 가수 빅뱅의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운영한 힙합바다. 현재는 폐업상태로,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 버닝썬 게이트의 출발점인 김상교씨도 만난다. 예고편에서 그는 제작진한테 “승리보다 XX이 그 놈(VIP)을 조사해야 한다. 아주 나쁜 놈이다”라고 말한다. 베일에 싸인 브이아이피의 실체도 드러날까? 승리와 단톡방 멤버였던 정준영, 에프티(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등 불법 촬영물 유포 사건 등도 짚는다.

일사부재리 원칙 다룬 법정드라마

자백(티브이엔 토일 밤 9시) 첫 방송.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소재로 삼은 수사물이다. 사형수 아버지를 구하려고 변호사가 된 최도현(이준호)과 5년 전 판결에 불복하고 홀로 진실을 좇는 전직 형사반장 기춘호(유재명)가 대립하고 공조한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조작된 진실과 은폐된 정의의 실상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윤현기.

천국을 닮은 곳, 모리셔스를 거닐자

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방송1 토 오전 9시40분)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리고 그것을 본떠 천국을 만들었다.” <톰 소여의 모험>의 저자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곳, 모리셔스에 간다. 제주도 정도의 작은 섬나라이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전 세계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모리셔스 최남단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르몬산과 일곱 가지 빛을 내는 무지개언덕 등을 거닌다.

KBL 전 외국인 선수 조니 맥도웰이 나온다

미쓰 코리아(티브이엔 일 오후 4시40분)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을 떠났지만 여전히 한국 음식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한식을 만들어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박나래와 조세호, 광희, 돈스파이크, 신아영, 장동윤, 한고은, 신현준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는 전 주한미국대사 마크 리퍼트와 1990년대 한국 프로농구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며 전성기를 이끈 조니 맥도웰이 등장한다.

세상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바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한국방송2 토일 7시55분) 새 주말드라마의 첫 회. 엄마 박선자(김해숙)와 세 딸 강미선(유선)·강미리(김소연)·강미혜(김하경)가 주인공이다. 설렁탕집을 하며 세 딸을 키워낸 강인한 엄마와 딸들의 지지고 볶는 일상 이야기다. 김해숙은 <한국방송>을 통해 “저 역시 딸이자 엄마”라며 “네 모녀의 서사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별밤 50돌’ 마지막 선물은 이문세

별이 빛나는 밤에(문화방송 표준에프엠 일 밤 10시 5분) 1969년 3월17일 시작한 이후 50돌을 맞았다. 특집으로 지난 17일부터 8일간 전국을 돌며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마지막날에는 서울 상암동에서 1980~90년대 ‘별밤지기’였던 이문세와 함께한다. 이문세는 1985년부터 1996년까지 11년간 진행한 최장수 ‘별밤지기’다. 이문세는 과거 진행 당시의 추억을 들려주고, 노래도 부른다. 산들이 진행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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