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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방탄소년단에 미셸 오바마까지~ 그래미 시상식 현장

등록 2019-02-11 14:51수정 2019-02-11 15:48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가운데)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알리샤 키스,  오른쪽은 제니퍼 로페즈.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가운데)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알리샤 키스, 오른쪽은 제니퍼 로페즈.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이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렸다.

그래미 시상식은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날 행사장 들머리에 마련된 레드카펫에는 한국 가수 최초 시상자로 참석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카밀라 카베요, 레이디 가가 등 스타들이 참석해 개성을 뽐냈다. 특히 시상식 중 미셸 오바마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오른쪽 둘째)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미셸 오바마는 “모타운의 음악에서부터 모든 음악 덕분에 제가 하고 싶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었다”며 “음악은 우리가 아픔이나 희망, 믿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쉽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모든 사람이 전달하는 모든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오른쪽 둘째)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미셸 오바마는 “모타운의 음악에서부터 모든 음악 덕분에 제가 하고 싶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었다”며 “음악은 우리가 아픔이나 희망, 믿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쉽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모든 사람이 전달하는 모든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각)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 도착해 레드카펫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각)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 도착해 레드카펫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르앤비(R&B) 부문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대표로 마이크를 든 리더 아르엠(RM·오른쪽 셋째)은 영어로 “한국에서 자라오면서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서는 것을 꿈꿔왔다. 이 꿈을 이루게 해준 우리 팬들에게 감사하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소감과 다짐을 밝혔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르앤비(R&B) 부문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대표로 마이크를 든 리더 아르엠(RM·오른쪽 셋째)은 영어로 “한국에서 자라오면서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서는 것을 꿈꿔왔다. 이 꿈을 이루게 해준 우리 팬들에게 감사하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소감과 다짐을 밝혔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리키 마틴(왼쪽)과 카밀라 카베요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개막 공연을 펼치고 있다. 카밀라 카베요는 ‘하바나'(Havana)를 발표며 단숨에 미국 음악계의 스타로 떠오른 신예다.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리키 마틴(왼쪽)과 카밀라 카베요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개막 공연을 펼치고 있다. 카밀라 카베요는 ‘하바나'(Havana)를 발표며 단숨에 미국 음악계의 스타로 떠오른 신예다.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돌리 파튼(왼쪽)이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돌리 파튼(왼쪽)이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두아 리파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상과 베스트 댄스 리코딩 상을 수상한 뒤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나만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것도 그 꿈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시길 바란다”며 “모든 사람들은 특별하고 그 꿈을 이룰만한 가치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두아 리파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상과 베스트 댄스 리코딩 상을 수상한 뒤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나만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것도 그 꿈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시길 바란다”며 “모든 사람들은 특별하고 그 꿈을 이룰만한 가치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제니퍼 로페즈(왼쪽 셋째)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제니퍼 로페즈(왼쪽 셋째)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의 호스트로 나선 가수 알리샤 키스. 이날 알리샤 키스는 “우리를 위로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음악의 힘을 믿는 사람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 음악을 실으면 힘이 배가 된다”는 말로 무대를 열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의 호스트로 나선 가수 알리샤 키스. 이날 알리샤 키스는 “우리를 위로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음악의 힘을 믿는 사람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 음악을 실으면 힘이 배가 된다”는 말로 무대를 열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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