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내년 1월5일 시작... 내달 11일 첫 녹화
세대·소통 등 사회 전반 자유롭게 이야기
한국방송 제공
유아인이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년 1월5일 시작하는 <도올아인 오방간다>(한국방송1 토 밤 8시)를 도올 김용옥과 함께 맡는다.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세대 간 소통은 물론, 역사 등 주제와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지식 버라이어티쇼’다. 오방간다는 동, 서, 남, 북과 그 중심까지 ‘모든 방향을 아우른다’라는 뜻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즐겁고 흥겨운 상태’의 뜻을 포함한다.
유아인의 진행자 변신은, 평소 친분 있던 도올 김용옥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한국방송> 쪽은 26일 보도자료를 내어 “평소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혁신적 TV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16부작으로 12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KBS별관에서 첫 녹화 한다. 방청은 프로그램 누리집(http://program.kbs.co.kr/1tv/culture/lecture)에서 신청하면 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