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5분) 양진호 회장의 엽기적인 행각 그 이면과, 그가 견고하게 쌓아 올린 웹하드 카르텔의 실체를 추적한다. 이지원인터넷서비스(위디스크) 전 직원의 제보, 측근 인터뷰 등을 확보해 디지털 성폭력 영상으로 웹하드 제국을 건설한 방법 등을 알아본다. 직원 도·감청, 탈세, 폭행, 갑질 등 상식을 넘어선 행동을 고발하고, 카르텔을 넘어 은밀한 커넥션은 없었는지 살핀다.
삼청동 외할머니(한국방송2 토 밤 10시50분)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은 할머니 여섯명이 요리사가 되어 각국의 ‘집밥’을 선보인다. 헝가리, 벨기에, 프랑스, 멕시코, 코스타리카, 타이에서 왔다. 지난 10월 2주간 삼청동에 있는 한옥에 레스토랑을 열어 실제로 영업을 했다. 가수 앤디와 에릭 남, 모모랜드 주이, 개그맨 김영철 등이 직원으로 일하며 요리를 돕는다. 각국의 음식과 맑은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엠비시에브리원 일 밤 10시30분) 첫 방송으로 작곡가를 공개 경연으로 선발한다. 저마다 사연과 포부를 지닌 지원자 600명이 도전했다. 그중 60명이 1차 오디션에 지원한다. 1회에서는 도전자들의 면모가 공개된다. 국내 작곡가와 가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탐내는 곡이 쏟아졌다고 한다. 갑자기 우는 등 꿈을 이루려고 도전한 이들의 절절한 사연도 전한다. 탁재훈이 진행한다.
더 팬(에스비에스 토 오후 6시) 노래 예능프로그램의 첫 방송. 스타가 노래 잘하는 일반인을 추천한다. 추천받은 이들끼리 대결한다. 타이거 제이케이(JK)와 윤미래, 도끼, 투피엠 준호, 사이먼 도미닉 등이 예비 스타를 추천하고, 가수 유희열과 보아,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가 심사한다. 국외 유명 콘텐츠 제작사와 협업으로 포맷을 개발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국외에서 리메이크 된 <판타스틱 듀오> 제작진이 모였다.
신과의 약속(문화방송 토 오후 6시) 새 주말드라마.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려고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하는 두 부부 이야기다. 아나운서 겸 토크쇼 진행자 서지영(한채영)은 건설사 본부장인 김재욱(배수빈)과 결혼 뒤 남편의 외도로 임신 중에 이혼하고, 나무 농원을 운영하는 송민호(이천희)와 재혼한다. 하지만, 아들 현우가 아프면서 전 남편과 재회하며 여러 가지 일이 벌어진다. 윤재문 연출, 홍영희 극본.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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