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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수요일마다 ‘방탄’을 만나자

등록 2018-07-10 08:37수정 2018-07-10 09:18

방탄소년단 다양한 에피소드 담은 예능
엠넷, 11일부터 8주 동안 수요일 방영
브이앱 방영 콘텐츠 TV 소개 사례
수요일마다 방탄소년단을 만나자!

방탄소년단이 만드는 리얼버라이어티 <달려라 방탄>이 11일 오후 6시부터 8월 29일까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엠넷>(m.net)에서 방영된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야유회, 엠티, 서바이벌 등 매회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것으로, 네이버 브이(V) 앱에서 방영 중인 콘텐츠를 티브이(TV)로 확장했다.

티브이에서는 그동안 선보인 것 중에서 특히 인기를 얻었던 회차를 골라 내보낸다. ‘엠티 편’ ‘마니토 편’ 등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쪽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각양각색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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