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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유희성

등록 2018-06-20 10:07수정 2018-06-20 19:29

뮤지컬 배우·연출가로 활동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유희성(60)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20일부터 2021년 6월19일까지 3년이다.

유희성 신임 이사장은 배우, 연출가, 교육자 등으로 30년간 공연계에서 활동해왔다. 1982년 광주시립극단 배우를 시작으로 서울시뮤지컬단 단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원장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을 맡았다. 배우로 활동할 때 뮤지컬 <명성황후> 고종 역을 맡아 1998년 제4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으며, 연출 실력도 인정받아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2003년 제9회 한국뮤지컬대상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 신임 이사장이 만든 작품으로는 <로미오와 줄리엣> <소나기> <피맛골 연가> 등의 창작뮤지컬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같은 대형 라이선스뮤지컬 등이 있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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