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발효차연구원 김영숙 원장
국제발효차연구원 김영숙 원장과 초적(풀피리) 계승자 김기종 명인은 1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힐링음악과 함께하는 차문화 자리를 마련한다.
무이성차업유한공사와 공동으로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한-중 무이암차 품다와 찻잎연주회’에서는 국내 첫 중국차 박사인 김 원장이 무이산(우이산)시 차엽과학연구소와 천유봉 기슭 무이구곡계 부근에서 생산된 청향대홍포·순향대홍포·농향대홍포·차왕대홍포·수선차왕·육계차왕 등을 시연한다.
나주 삼현육각 연주단 상임지휘자이자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김 명인은 찻잎과 도자피리 등으로 힐링 율려를 들려준다. (02)741-5766.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초적(풀피리) 계승자 김기종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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