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41)가 12일 <문화방송> 에프엠포유(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다. 박찬호의 라디오 생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찬호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한 시간여 동안 메이저리그 시절 일화를 비롯해 은퇴 뒤 자서전 출간과 전시회 개최 등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아시아 투수 최다승(124승)의 대기록을 달성했을 당시 마운드에 서기 전 마음을 다잡기 위해 들었던 노래와 평소 즐겨 부르는 노래 등에 대한 사연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야구 선수 박찬호가 아닌 일반인 박찬호로서 ‘제2의 인생’에 대한 계획도 구체적으로 털어 놓을 계획이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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