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서울시 마포구 부구청장이 최근 펴낸 <김경한 삼국지>의 저자 사인회가 29일 오후 6시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다. 김 부구청장은 지난 3년여 동안 직접 중국 사서를 해석하고 새로 집대성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12권짜리 삼국지를 펴낸 바 있다. 진수의 삼국지 10만자, 배송지의 주석 10만자를 직접 해석했을 뿐 아니라, 사마광의 <자치통감>까지 중국의 24개 사서를 원문 그대로 재해석해 인용했다는 게 출판사 쪽 설명이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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