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탄생
[하니스페셜] 사진마을/
이달의 미션
이달의 테마는 알프레드 디 수자가 인용해서 유명해진 시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입니다. 시를 읽고 떠오르는 이미지, 이 시를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를 직접, 간접으로 표현하는 사진이면 무엇이든 됩니다. 다섯 분을 골라서 동녘에서 제공하는 신간 <부자의 탄생>(지은이 ‘사람으로 읽은 한국사 기획위원회’) 한 권씩을 보내드리고 그 중에서 다시 두 장을 골라서 3월치 지면에 소개합니다. 사진은 사진마을 참여공간에 ‘테마’라고 적고 올려주시면 됩니다. 마감은 3월 15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사진/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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