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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옛모습대로…복원공사

등록 2010-02-10 20:20

 시작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이 불길에 스러진 지 2주년인 10일 숭례문의 자태를 되찾기 위한 복원 공사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열린 숭례문 현장의 착공식에서 이건무 문화재청장과 공사 총지휘자인 신응수 대목장 등이 1층 문루 부재인 평방 일부를 끈을 잡아당겨 해체하면서 공사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12년 말까지 이어질 문루 해체, 문·성벽 복원 등 공정 대부분은 전통 방식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고궁박물관은 21일까지 숭례문 모형과 공사에 쓸 전통 공구, 단청 모사도 등도 전시한다.  
  이종근 기자 <A href="mailto:root2@hani.co.kr">root2@hani.co.kr</A>
시작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이 불길에 스러진 지 2주년인 10일 숭례문의 자태를 되찾기 위한 복원 공사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열린 숭례문 현장의 착공식에서 이건무 문화재청장과 공사 총지휘자인 신응수 대목장 등이 1층 문루 부재인 평방 일부를 끈을 잡아당겨 해체하면서 공사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12년 말까지 이어질 문루 해체, 문·성벽 복원 등 공정 대부분은 전통 방식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고궁박물관은 21일까지 숭례문 모형과 공사에 쓸 전통 공구, 단청 모사도 등도 전시한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시작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이 불길에 스러진 지 2주년인 10일 숭례문의 자태를 되찾기 위한 복원 공사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열린 숭례문 현장의 착공식에서 이건무 문화재청장과 공사 총지휘자인 신응수 대목장 등이 1층 문루 부재인 평방 일부를 끈을 잡아당겨 해체하면서 공사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12년 말까지 이어질 문루 해체, 문·성벽 복원 등 공정 대부분은 전통 방식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고궁박물관은 21일까지 숭례문 모형과 공사에 쓸 전통 공구, 단청 모사도 등도 전시한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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