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국무회의 재현
조선시대 6품 이상 주요 관리들이 국왕에게 문안 인사를 하고 정사를 보고하는 조회의식인 ‘상참의’가 27일 오후 경복궁 사정전에서 재현되고 있다. 상참의는 오늘날 국무회의와 비슷한 것으로, 문화재보호재단 주최로 11월 말까지 매일 오후 3시25분에 재현 행사가 열린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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