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탤런트 부문 회장에 정준호
배우 정준호가 28일 출범식을 한 한국대중문화예술인복지회(이사장 이경호)의 부회장 겸 탤런트 부문 회장을 맡았다.
한국대중문화예술인복지회는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다.
2006년 2월에 방송연기자, 성우, 코미디언 부문을 시작으로 서울시에서 정식 인가를 받아 활동해왔으며, 이번 출범식은 기존 부문에 영화배우·가수·여성 부문을 늘려 확대 구성해 치르게 됐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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