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중에서 왕과 왕비, 태자가 대비에게 아침 문안인사를 하고 함께 차를 마시는 장면 등 궁중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경희궁, 궁중의 일상’ 행사가 2일 서울 경희궁에서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열린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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