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이어 인공지능(AI)이 말글살이에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떠밀리지 않고 사람의 매력을 드러내는 소통 방법은 뭘까요? 새로운 환경에 맞춰 더 쉽게, 흥미롭게, 풍부하게 소통하는 방법은 뭘까요? 올해 한겨레말글연구소는 기술의 변화와 소통의 관계를 탐색해 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제: 인터넷에서 인공지능으로, 소통은 어떻게 달라지나?
■ 일시: 12월21일 오후 2시
■ 장소: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 발제
―인공지능 시대의 신문 글쓰기(김진해 경희대 교수)
―소모임 SNS 글쓰기, 어떻게 개선할까(박창식 뉴스토마토 객원논설위원)
―평어와 대화(이성민 작가)
―신문 로마자 약칭, 이대로 좋은가(이경우 서울신문 기자)
■ 토론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구본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 정기현 민음사 편집부 대리, 정혁준 한겨레 선임기자
■ 주최: 한겨레말글연구소
■ 문의: (02)710-0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