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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아이유·박서준 ‘드림’ 100만 돌파…한국영화 ‘가뭄 속 단비’

등록 2023-05-11 16:28수정 2023-05-11 16:35

11일 <드림> 이병헌 감독과 배우들이 모여 백만 축하 인증샷을 공개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11일 <드림> 이병헌 감독과 배우들이 모여 백만 축하 인증샷을 공개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병헌 감독,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이 11일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지난달 26일 개봉 뒤 16일 만의 기록이다. <드림>은 설 연휴 때 개봉했던 <교섭>(임순례 감독)에 이어 한국영화로는 올해 두번째로 백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드림>은 홈리스 월드컵 한국대표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박서준이 어쩔 수 없이 대표팀의 코치를 맡게 되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를, 아이유가 팀의 훈련과정을 찍은 제작사 피디(PD) 소민을 연기했다. 이 밖에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배우 등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팀워크를 다져가는 선수들로 출연했다. 이날 이병헌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은형 선임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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